예술공간집 기획_2024 넛지 프로젝트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3번째 <2024 넛지프로젝트> 전시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작가별 작품 세계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
올해는 서여름, 윤성민, 윤태준, 조유나 네 분의 작가님과 함께했습니다.

'넛지'라는 용어의 의미처럼 작품세계를 더욱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부드러운 개입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보는 심층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작가님들의 강점 재발견과 사유의 확장을 통해 지역미술의 생생한 담론이 형성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