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Rangga Purbaya 랑가 푸르바야

랑가 푸르바야 Rangga Purbaya는 인도네시아 시각예술 작가로, 역사와 1965년 인도네시아의 정치적 대량학살의 담론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티스트 콜렉티브 루앙 메스 Ruang-mes 56 을 공동 창립하였으며, 비판적 방식으로 아카이빙에 대한 연구를 기반에 둔 사진, 출판, 믹스미디어, 영상 퍼포먼스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인도네시아 소셜 미디어와 협업하는 초국적 연구 및 실천 콜렉티브 1965 세티압 하리(Setiap Hari)의 rhdehd 창립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다. 그간 역사, 사회적 비극으로 인한 개인의 역사, 기억, 정체성을 발굴하고 조사하는 방식으로 예술적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랑가 푸르바야는 프랑스, 한국 인도네시아에서 개인전과 더불어 아티스트 레지던시에 참여하였고 그의 작품은 Fête de l'Humanité (프랑스) , Unseen Amsterdam photo festival(네덜란드),인도네시아 독일문화원,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OZ -ASIA fest Adelaide(호주) 등 유수의 기관과 행사에서 전시되었다.



Rangga Purbaya is a visual artist interested in history and the discourse of the 1965 political genocide in Indonesia. His work integrates different mediums, such as photography, text, mixed media, video installation, and performance. He graduated from the Photography Department, The Art Institute of Indonesia, Yogyakarta. In 2002, he co-founded Ruang MES 56, an artist collective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photography and contemporary art, crossing over with other disciplines in critical and contextual approaches. And in 2015, he joined 1965 Setiap Hari – a transnational research and relay collective, working with social media in Indonesia – as a co-founding member. His artistic practice addresses the sociopolitically pressing issue by adopting an artistic investigative method of excavating personal histories, re-mapping memories, and identity in his approach to reconnecting the distances caused by the tragedy.

bottom of page